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시 잭슨 (문단 편집) == 인적사항 == * [[포세이돈]]과 샐리 잭슨의 아들. 양부는 게이브 어글리아누스. 이후 어머니의 재혼으로 폴 블로피스가 양부가 된다. * 1부 '퍼시잭슨과 올림포스신'은 순전히 퍼시의 1인칭으로 서술되므로 자신에 대한 묘사가 별로 없지만, 1권에서 나온 샐리의 언급으로는 아버지처럼 검은 머리카락과 녹색 눈[* 정확히는 seagreen(해록색)이라고 언급된다 ]을 가졌다.[* 짙은 머리카락 때문에 진한 눈썹을 가졌을 거라고 추정된다.] * 2부 '올림포스 영웅전’에 이르러서는 다른 사람들의 묘사가 조금씩 나타나는데, 2권에서 [[헤이즐 레베스크|헤이즐]]은 유노를 업고 오는 퍼시를 보며 신일 거라고 생각했었다. 수개월간 헤어져 있었고 연인으로서 콩깍지 씌인(...) [[아나베스 체이스|아나베스]] 말로는 더 키가 크고 늘씬해지고, 근육이 붙고, 태양에 피부가 그을렸다는 등의 묘사를 한다. 몸에선 바다 향이 나고, --머리가 헝클어졌으며-- 눈은 아름다운 바다빛 녹색이라고. [[제이슨 그레이스|제이슨]]에게 제대로 빠진 [[파이퍼 맥클리안|파이퍼]]의 묘사로는 퍼시의 업적에 비해 ~~그리고 제이슨에 비해~~ 별 감흥이 안 느껴진다고 묘사한다. 몸은 조금 더 가늘고 키가 조금 더 작다고 했다.[* 이 발언으로 안팅을 꽤 받았다.] 그래도 나름 귀엽게 생겼고 트러블메이커 느낌을 물씬 준다고. 종합적으로는 꽤 매력 있는 외모인 듯. * 3부 ‘아폴로의 시련’에선 인간이 되어 추방당해 퍼시를 찾아간 [[아폴로(반쪽 피 캠프 연대기)|아폴로]]는 아버지인 포세이돈을 빼닮아 즐거움에서 분노를 쉽게 오가는 잘생긴 이목구비를 가졌다고 묘사한다. * 이름의 유래는 [[페르세우스]]. 페르세우스는 퍼시와 달리 제우스의 아들이지만, 거의 유일하게 해피엔딩을 맞은 영웅이기 때문에 '우리 퍼시도 그렇게 잘 컸으면'하고 엄마 샐리 잭슨이 지어준 이름이다.[* 그리고 페르세우스처럼 진짜 [[메두사]]의 머리를 잘랐다. 훗날 무한히 부활하는 고르곤 자매의 모가지도 몇 번이고 날린 건 덤. 문제는 이땐 기억상실이어서 대체 자길 왜 쫓아오는지, 왜 원한이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고 자신도 스틱스에 목욕하고 온 후라서 불멸 상태였다...] 그런데 페르세우스와는 다르게 신들이랑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다. 여담으로, 이 이름 때문에 팬덤들은 퍼시와 아나베스의 전생이 페르세우스와 [[안드로메다]]라고 추측하기도 한다. --그런데 안드로메다를 잡아먹으려 한 바다 괴물은 포세이돈이 보냈는데?-- 아나베스 전용 애칭(?)으로 해초 머리(Seaweed brain)라고도 불린다. * 1부 3권에서 새로운 양부의 학교로 전학가기 전까지 1년 이상 학교를 다닌 적이 없었다.(얀시 아카데미도 1년). 양부의 학교조차 프레젠테이션 날 학교에서 괴물과 마주치고 그 괴물이 폭발을 일으키는 바람에 문제가 생겨서 또 쫓겨날 뻔 했지만 [[레이첼 엘리자베스 데어|레이첼]]이 도와줘서 해결했다. * 가장 친한 친구는 [[그로버 언더우드]]이다. * [[아나베스 체이스]] 한정으로는 의존적이다. 아나베스에게 하는 “네가 없으면 난 무너지고 말 거야”라는 대사가 대표적. * 싸가지 없고 건방지다. 이 때문에 해외팬들 사이에서 Persassy(Percy+sassy[* 건방지다, 까칠하다는 뜻의 영단어.])로 불린다. * 은근 찐따미가 있는 캐릭터이다. 아나베스에게 바보처럼 보이기 싫다는 이유로 그녀가 말하는 게 뭔지 모르면서도 물어보지 않고 계속 듣는 장면이 소설 내에서 종종 등장한다. * 무기는 역조[* 영어로는 Riptide, 고대 그리스어로는 Anaklusmos이며 의미는 같다.][* 해안가로 밀려온 파도가 급격하게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것. [[이안류]]와 동의어다.]라는 이름의 검. 신화적 존재들에게 치명적인 천계 청동(celestial bronze)을 재료로 하여, 에트나 화산에서 [[티폰]]의 불로 제련되어 레테 강에서 담금질되었다. 어느 정도 빛을 낸다. 평소에는 볼펜인데 뚜껑을 벗기면 나뭇잎과 비슷한 형상의 날을 지닌 고대 그리스식 검으로 변한다.[* 퍼시가 손에 맞다고 느끼는 유일한 무기이지만 케이론은 퍼시가 이 검을 쓰는 걸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. 피로 물든 역사를 지닌 검이고, 만드는 과정에서 최소 한 사람이 목숨을 잃은 마검이라고 한다. 티탄의 저주에서 일부 과거사가 밝혀졌으나 몇몇 떡밥은 아직도 미회수 상태. --작가가 까먹은 것 같다.--] 뚜껑을 펜촉의 반대쪽에 끼우면 평범한 펜이 되어 글을 쓸 수 있다.[* 퍼시가 역조를 사용하기 시작한 지 오랜시간(어림잡아 무려 5년)이 흐른 뒤, 아나베스가 타르타로스에서 펜 뚜껑을 반대쪽에 끼워보라고 해서 알게 되었다.] 마법이 걸려 있어 잃어버려도 시간이 지나면 퍼시의 바지 주머니로 돌아오지만 주머니가 없으면 '''안 돌아온다.''' 2권에서 이 때문에 죽을 뻔했다. * 바다신의 아들답게 좋아하는 색은 파랑. 퍼시의 어머니는 특별한 날의 음식은 파란색으로 만들어준다.[* 여담으로 다들 알다시피 푸른색 계열은 가장 입맛을 떨어지게 만드는 색이다(...).][* 파란색 콜라와 파이 같은 것도 좋아한다. 체리콜라를 파란색 체리콜라로 만들어 마시며 '완벽해' 라고 생각하기도... 사실 이건 게이브가 파란색 음식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해서 퍼시 어머니가 그 말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(...) 하는 일이기도 하다. --대대로 반항적이다--] --색소를 너무 많이 먹어서 몸까지 파래져서 스머프가 되었다는 카더라가 존재한다-- * 살면서 가장 위험했다고 느낀 순간은 [[반쪽 피 캠프]] 입소 직전에 [[미노타우로스]]와 싸우던 순간이라고 한다. 이유는 '''반신이나 신들에 대해 모르던 채 싸운 것이라서.''' * 포세이돈과 [[제우스]]가 사이가 별로 좋지 않기에 포세이돈의 아들인 퍼시도 제우스의 권역인 하늘로 들어가면 위험하다. 비행기를 탄 적은 두 번. 기한 내에 제우스의 번개를 돌려주기 위해 탄 것과 타나토스 해방 미션에서 알래스카로 가느라 탄 것 뿐이다. 제우스는 퍼시를 죽이지는 않았지만 [[난류]]로 비행기를 흔들어댔다고... 번개를 돌려주기 위해 비행기에 탔을 때 제우스는 퍼시에게 다음번에 또 비행기 타면 죽인다고 했는데 알래스카에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탈 때는 북쪽으로 갈수록, 신들의 간섭이 점점 적어지고 그리스와 로마의 인격이 계속 신들을 혼란스럽게 해서 그의 아버지는 물론 제우스도 신경을 쓸 정신이 아니여서 죽이지는 않았다.[* 이때 퍼시는 다른 신 [[마르스]]가 명령한 임무를 진행 중이었다.] 비행기 타기 vs '''불타는 청동 볼을 던지는 거인들에게 쫓기면서 자동차 운전하기''' 중에서는 자동차 운전하기가 더 마음에 든다고.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닌데 그나마 거인들의 청동 볼은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반격할 수나 있지, 비행기를 탄다는 것은 제우스의 권역 안에 들어간 상태를 의미하니 애초에 피할래야 피할 수가 없다. * 전용 이동수단으로 블랙잭이라는 페가수스가 있다. 포세이돈이 말의 창조주였기 때문에 말 유형의 동물들[* 페가수스들은 물론이고 동물원의 얼룩말이나 [[식인|사람 고기 먹는]] 말들까지.]의 말도 알아들을 수 있다. 다른 반신들은 당연히 못 알아듣고 사티로스인 그로버는 블랙잭의 말을 알아듣는다. 물론 사티로스는 블랙잭 뿐만이 아니라 모든 동물의 말을 알아듣긴 하지만. 날개를 포함한 전신이 새까만 페가수스로 수컷[* 처음 퍼시와 만났을때 암컷이라고 나오지만 이후 수컷인 것으로 밝혀졌다. 편집 이전에는 퍼시의 착각이라 기술돼 있었지만 팬덤 전반에서는 릭이 실수한 거라고 보고 있다.]이다. 2권에서 루크에게 잡혀서 억지로 자가용으로 쓰이던걸 퍼시[* 사실은 키론이 이끌고온 켄타우로스들이 한거지만.] 덕분에 풀려나게 되면서 퍼시를 대장이라고 부르면서 따르게 된다. 아래에 능력 항목에 서술하겠지만 퍼시가 유일하게 하늘을 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이다. 이유는 위에 적혀 있다.[* 퍼시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건 제우스의 영역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된다.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며 샐리 잭슨이 퍼시와 비행기를 같이 타본 적이 없는 건 가난(...)해서도 있지만 제우스에게 벼락 맞아 죽을 가능성이 매우 컸기 때문. 1편 후반부에서는 시간이 급박해서 어쩔 수 없었지만 제우스의 번개를 든 채 비행기를 타고 가는 도박을 해야 했다. 제우스도 직접 번개로 내려찍을까 고민했었다고 하며, 이번 한 번만 용서하겠다고 했다. 페가수스가 허용되는 이유는 페가수스의 원형, 말이 포세이돈의 피조물이기 때문.] 페가수스 중에서도 상당히 우수한 개체로 최고 속도는 평범한 페가수스 보다 훨씬 빠르게 묘사된다. * 전용 애완동물로 "오리어리 부인"이란 이름의 지옥견이 있다. 일반적인 지옥견들은 괴물로 취급되며 당연히 죽이는 게 원칙이지만 얘는 특이 케이스. 원래 주인은 퀸터스였지만 퀸터스가 죽으면서 퍼시에게 맡긴다. 굉장히 친절한 편으로 퍼시를 발견할 때마다 퍼시를 핥는다. --이때만큼은 퍼시의 능력이 적용되지 않아서 축축해진다고 한다.----그럼 어떻게 아클리스의 독을 조종했지?--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니코.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듯. 인간인 샐리 잭슨과 폴 블로피스와도 직접 만났는데 이때 모습은 영락없는 그냥 개[* 반신 파일의 하데스의 검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보통의 인간들에게는 안개의 영향으로 푸들로 보인다고 한다. 이에 대해 퍼시는 오리어리 부인의 크기를 생각하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. ]. 하지만 엄연한 지옥견인만큼 전투력이 있다. 4권에서는 퍼시의 호출로 짧고 굵게 활약했으며 마지막 올림피언에서도 참전한다. * 이부여동생 에스텔 블로피스가 있다. 나이차는 17살(사실 1월이었기 때문에 18살 차이일수도)로 어머니 샐리 잭슨과 두 번째 양아버지 폴 블로피스 사이의 딸. [[아폴로의 시험]] 1권에서 샐리는 임신 7개월, [[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]] 3권에 퍼시가 초반부에서 매그너스를 훈련시키며 여동생을 언급한다. 3월생 추정, 이름은 외할머니 에스텔 잭슨의 이름을 따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